디핏의 원칙
디핏이 커머스 자동화를 만들기 전에 먼저 정한 원칙입니다.무엇을 올릴지, 무엇을 사지 않을지, 사람이 어디까지 개입할지를 여기서 결정합니다.
상품 등록은 공짜다.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없으니 많이 올리고 시장이 고르게 합니다. 무엇이 팔릴지는 회의실에서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등록을 아끼는 대신 등록을 자동화했습니다.
양과 속도로 던지고, 데이터로 판단한다.
먼저 많이 시험하고 결과로 고릅니다. 한 상품을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여러 상품을 빨리 확인하는 편이 답에 가깝습니다. 검증에 드는 비용이 낮아질수록 시험할 수 있는 수가 늘어납니다.
사람이 사업을 돌리지 않는다.
정상 흐름은 시스템이 처리하고 사람에게는 예외만 옵니다. 사람을 늘려야 매출이 느는 구조는 언젠가 사람에서 막힙니다. 예외가 반복되면 규칙으로 바꿔 사람이 보는 범위를 계속 줄입니다.
적자 주문은 한 건도 만들지 않는다.
판매량은 키웁니다. 다만 목표 마진에 미달하는 주문은 발주 전에 막습니다. 매출이 늘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는 성장이 아닙니다.
가격은 경쟁적으로, 마진은 시스템으로 지킨다.
싸게 파는 일과 남기는 일을 사람이 매번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시장에 맞추고, 남는지는 기준이 지킵니다. 원가가 움직이면 판매가도 따라 움직입니다.
모든 판단의 끝에는 이익이 있어야 한다.
자동화의 목적은 많이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리한 결과가 실제로 남았는지 끝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넓힌 자동화 범위가 그대로 성과로 이어집니다.